1)전시회경향 : SILMO(프랑스)는 MIDO(이태리), HKOF(홍콩)등과 함께 매년 세계 각국에서 약1,000개 업체, 3만여명 이상이 참관하는 안경산업을 대표하는 세계3대 광학전 중 하나임. 광학산업전반에 있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산업트렌드와 비전(인공지능, 애클리케이션활용등)을 제시하는데, 이를 통해 미래산업방향을 알 수 있음. 특히 신상품기획과 개발, 마케팅은 물론 해외 파트너를 발굴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가장 적합한 전시회임.
2)전시장 구성 : 프랑스 파리 빌뺑드 전시장 2개의 홀(5A,6홀)에서 총 11개의 분야로 나뉘어 전시관이 구성됨, 전시품목으로 안경테, 안경렌즈, 광학기기, 안경점실내인테리어, 혁신기술연구소, 명품, 스포츠용품, 빌라쥬(안경디자이너들의 트렌드 소개장), 스마트안경, 약시, 콘택트렌즈가 있음.
 -본 전시회 슬로건인 “SO much than just a fair”에 맞게 최적의 공간을 구성하여 전시장을 설계함.
  트렌드 제품을 전시한 SILMO NEXT관을 신설, 차년도 안경산업의 스타일과 디자인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.
 - FUTUROLOGY포럼에서는 스포츠/웰빙/헬스/엔터테인먼드 및 3D안경프린팅등 4가지 주체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, 스타트업  회사를 통해 미래의 안경제품, 서비스기술등을 선보임.
  2010년부터 SILMO ACADEM를 개최(2018년 기준 9회째)하여, 안광학 전문가들의 네트워킹과 교육/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, “Vision and Growth, 0 to 20 years of age”를 주제로 프랑스/캐나다/영국등에서 글로벌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되고 있음.
2018년 MOF(Meilleurs Ouvriers deFrance)Discovery Workshop이라는 창조공간을 구성해 참관객이 핸드메이드 안경을 직접 디자인하고  만들어 보거나 소재를 다루고 부속을 수리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호평을 받았음.
 - SILMO Match 앱을 런칭, 운영하여 실시간 참가업체와 바이어 정보를 검색, 매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비즈니스 확대기회를 제공함.
 - 전시장 5홀은 빌리지(The Village)관의 안경디자이너 메이커들의 전시관을 중심으로 디자인 요소가 강한 안경테가 주를 이룸, 국가관과는 별개로 자체브랜드를 가진 한국업체들도 많이 참가함.
 - 한국관이 위치한 전시장6홀은 Essilorfrance, MARCHON, 사필로등 주요 국제기업의 대형관과 홍콩, 중국, 일본등의 국가관들이 위치했으며, 전시품으로는 안경테, 선글라스, 안경클리너, 안경케이스, 광학기기, 가공장비, 액세서리등의 품목들이 선보여짐.